맹자(孟子)
'유불도 삼교회통'하기 프로젝트를 시작한건 2020년이다. 2018년에 디자인에서 예술로 전향하면서 관점을 바꿔야 창조적 작업이 가능하겠다는 생각을 했다. 디자인을 공부하고 일한 시간동안 서구문화, 서구사상이 나를 지배했었다. 새로운 관점에 대해 이런저런 생각과 책을 보면서 나는 동양인이면서 동양적인 것에 대해 너무나도 모르고 관심조차 없었다는 것을 알게되었다.동양사상은 공부할수록 시대를 관통하는 통찰력에 감탄과 감동을 하고 있다. 진리란 이런것이다. 시대를 초월하여 21세기를 사는 우리들에게도 울림을 주고 있다. 조선의 선비들은 유불도 삼교를 공부하면서 사물과 이치에 대한 통섭, 통달을 지향했던것 같다. 삼교를 동시에 공부하면 궁극적으로 동양사상이 지향한 것은 결국 하나였고, 그것을 표현하는 방식이 조..
2025. 12. 19. 15:23